▲ 트러블메이커 천만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천만뷰를 돌파했다.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16일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조회수 1천만 건을 기록하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총 55년의 시청시간과 12만 개에 달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내일은 없어' 뮤지비디오는 현아와 현승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시도와 매력적인 연기에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하여 위태롭고 '내일이 없는' 청춘의 자화상을 담아 끊임없는 조회수 상승을 보였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단 3일만에 유투브에서 조회수 5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꾸준히 상승세를 탔고 이어 공개된 또 다른 19금 버전의 무삭제판 뮤직비디오 역시 완성도 높은 드라마타이즈드 비디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로 각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에 발매한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초도 물량이 순식간에 완판되면서 긴급 추가 제작을 결정하기도 했다. 트러블메이커는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내일은 없어'의 무대를 이어간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트러블메이커 천만뷰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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