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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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4개국어 "틈새시장 공략, 일어는 많은 영상 통해…"

기사입력 2013.11.16 12:26 / 기사수정 2013.11.16 12:26



▲ 전현무 4개국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전현무가 4개국어 실력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여가시간을 활용해 4개국어에 도전, 중국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차별화를 두고 싶었다. 예능 MC 중에 외국어가 되는 MC가 많이 없다"라고 말문을 연 후 "영어는 이미 많이들 하니까 중국어 쪽으로 틈새가 되지 않을까 싶다. 초보적인 대화는 가능한 상태"라며 중국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중국어 외에도 영어, 일본어를 할 수 있다. 일본어는 배우기 전에도 알던 단어들이 많이 있었다. 많은 영상들을 보면서 특정 단어가 저절로 학습이 됐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다음 목표는 스페인어다. 그 이유는 한류가 중남미에 많이 퍼져있다. 좋은 예능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서 어떻게든 더 해볼 계획이다"라며 방송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4개국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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