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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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조희선 아들 "엄마가 학교에 와서 청소해주는 게 소원"

기사입력 2013.11.16 12:27 / 기사수정 2013.11.16 12:27

대중문화부 기자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조희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 씨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조희선 씨는 현재 고등학생인 아들의 아침을 준비하며 "나는 50점짜리 엄마'라며 "간단한 아침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며 직장인 엄마의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가 학교에 와서 청소해 주는 게 소원이다"고 아들의 소박한 바람이 공개되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솔로활동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희선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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