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지창욱, 대본 연습도 다정하게 '잘 어울려'

▲ 기황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황후' 하지원과 지창욱이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측은 지창욱과 하지원의 쉬는 시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지원과 지창욱은 촬영이 빈 시간을 틈 타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을 찍고 있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유약한 황제 타환과 무술에 뛰어난 승냥으로 연기호흡을 맞추면서 '타냥커플'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하지원 지창욱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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