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출시 루머 등장 '디스플레이는 국산?'

▲ 아이폰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6' 출시 가능성이 제기됐다.

12일(현지시간) IT를 전문으로 다루는 매체인 아이오에스닷(iOSDoc)은 "애플이 5인치짜리 아이폰6를 만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한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더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져왔다"며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6가 혁신적인 변화를 내세울 카드로서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추가로 일본의 IT전문매체 '맥팬(Macfan)'을 인용 하여 애플은 고해상도 풀HD LCD디스플레이를 아이폰6에 탑재하기 위해 국내 회사인 LG디스플레이의 제품을 장착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밝혔다.

한편, LG는 지난 7월 세계에서 가장 얇은 5.2인치 풀HD IPS LCD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 이를 자사 제품인 G2에 탑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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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폰6' 예상 이미지 ⓒ 아이오에스닷(iOSDoc)]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