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노래를 타고' 스틸컷, '삼각관계가 될 것 같은 이 기분은?'

▲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청춘드라마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1TV 저녁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의 세 주인공, 백성현, 황선희, 김형준의 장난기 넘쳐 보이는 풋풋하고 즐거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각자 변호사와 공연 연출가로 자리를 잡게 된 지금의 모습과는 다르게 현우(백성현 분)가 대학 연극동아리 시절 뮤지컬 배우를 꿈꾸며 친구 태경(김형준 분)·후배 수임(황선희 분)과 함께 연습하던 시절을 회상하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연극동아리에서 하는 발성연습, 스트레칭 등을 하는 모습을 제작진들은 '캠퍼스 청춘드라마'같다며 서로를 칭찬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사진을 통해 극 중 수임을 짝사랑하는 태경과, 현우를 짝사랑하는 수임의 엇갈린 시선을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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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랑은 노래를 타고 ⓒ KBS]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