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가 (☞ 사진 원본 보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약 338억원에 팔렸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스위스 경매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3150만달러(약 337억 84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경매에서 팔린 이 다이아몬드는 화려하면서도 진귀한 오렌지 색을 띠고 있다.
이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됐으며 14.82캐럿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의 크기 중 가장 크다.
미국 보석학회(GIA)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더 오렌지'를 유색 다이아몬드 중 최고등급인 팬시 비비드(Fancy Vivid, FV) 등급으로 분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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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가 ⓒ AFP통신 홈페이지]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