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여자프로농구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3일 네이버(http://www.naver.com/)와 에브리온TV(http://www.everyon.tv/)를 통해 여자농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WKBL은 앞서 KBS N과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2013-14시즌 여자프로농구 전경기를 케이블채널을 통해 볼 수 있게 된 것. 여기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온TV를 이용해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도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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