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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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스타킹+발레복으로 섹시함 과시 '놀라운 유연함'

기사입력 2013.11.13 11:00 / 기사수정 2013.11.13 11:00

나유리 기자


▲미란다 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호주 톱모델 미란다 커의 발레 사진이 공개됐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중 "아침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무용복을 입은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호주 출신의 모델 겸 배우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한 다양한 쇼와 '보그' 등 각종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6월에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미란다 커는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3살된 아들이 한명 있어 이혼 후에도 자주 왕래하며 지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란다 커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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