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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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응답하라1994' 리얼함 살리려면 날 섭외해라"

기사입력 2013.11.12 18:09

정희서 기자


▲썰전 응답하라199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썰전'이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집중 조명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지난해 '응답하라 1997'에 또 한 번의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석은 "소품이나 음악에 굉장히 신경 쓰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데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윤석은 "94년도에 개그맨 이윤석이 1년 만에 엄청난 인기를 얻어, 신촌 연세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여학생들이 창문 너머로 이윤석을 구경하러 왔었다"라고 말하며 94년 연세대 교정의 리얼리티를 살리려면 자신이 드라마에 출연해 야함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응답하라 1994'와 당시를 추억하는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응답하라1994' ⓒ JTBC]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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