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민 공개연애 언급 이어 집선물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태민 공개연애에 이어 집선물이 언급됐다.
태민은 12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방송 데뷔 5년차 중견 가수임을 밝히며 "중학교 3학년 때 데뷔를 했는데 벌써 20대다. 데뷔한지 5년 정도 되고 나니 이제 선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태민은 "그간 해외 활동이 많았기 때문에 올해는 국내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계획을 밝혔다.
이어 "오래 활동을 하다 보니 무대도 편해졌고, 방송 관계자 분들하고도 많이 친해져서 편해졌다"며 5년 차 가수의 여유를 드러냈다.
'데뷔 전과 가장 달라진 게 무엇이냐'고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묻자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된 게 가장 크게 바뀐 것 같다. 청담동에 집도 사드렸고, 엄마 가방도 사드릴 수 있게 됐다. 차를 사드린 적이 있는데, 베란다에서 계속 차만 보고 계시더라. 그 때 참 뿌듯하고 보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공개연애는 나이가 든 뒤 하고 싶다"며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다.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태민 공개연애 언급 이어 집선물 언급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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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