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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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지창욱 살려냈다 '월화극 1위' 굳건

기사입력 2013.11.12 07:04 / 기사수정 2013.11.12 07:27



▲ 기황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황후'가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4.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14.5%)과 동일한 수치로 월화극 왕좌를 지켰다.

이날 '기황후'에서 기승냥(하지원 분)과 타환(지창욱)은 당기세(김정현) 일행에게 쫓기다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정신을 차린 기승냥은 타환의 몸이 얼음장처럼 차갑자 옷을 벗어 덮여주고 몸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려고 타환을 끌어안았다. 타환은 기승냥의 지극정성 덕분에 무사히 깨어났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9%, SBS '수상한 가정부'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시청률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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