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수 두발자전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11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가 두발자전거 타기에 한방에 성공했다. 탁수가 잡아주다가. 자전거보다 인라인 타겠다더니. 인라인 타는 모습도 귀여웠는데 좀 놀랐다. 모든 운동을 섭렵해버려라 준수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준수는 두발자전거 타기에 도전했지만, 아빠가 손만 놓으며 넘어져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거듭된 도전에도 실패하자 준수는 결국 아빠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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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준수 두발자전거 ⓒ MBC 방송화면, 이종혁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