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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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누드 유출' 주장 올케이팝, 결국 '접속 불가'

기사입력 2013.11.11 15:43 / 기사수정 2013.11.11 15: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 여성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며 에일리의 것이라 주장한 미국의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의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11일 오후 3시 현재 올케이팝은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는 해당 보도 내용을 접하기 위해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접속한 탓으로 보인다.

한편 10일(현지시간) 올케이팝은 에일리가 데뷔전 스스로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중 6장은 에일리와 닮은 여성이 옷을 벗고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습이 담겨있다. 나머지 한 장은 사진이 올라온 웹사이트를 캡처한 것이다.

이 매체는 "익명의 웹사이트에 'K팝 스타 에일리로 추정되는 몇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사진은 흐릿하지만 에일리와 사진 속 여성은 명확히 닮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여성이 에일리와 닮았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올케이팝은 이 사진의 출처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지도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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