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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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공식 입장 "지난주 불법 도박 혐의 검찰 조사…현재 칩거중"

기사입력 2013.11.11 11:20 / 기사수정 2013.11.11 11:27

한인구 기자


▲ 토니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가수 토니안 측이 입장을 밝혔다.

토니안의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토니안이 불법 도박과 관련해 지난주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토니안은 아무런 일정도 잡지 않고 자택에 머물고 있는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SBS '8시 뉴스'는 불법 베팅사이트를 통해 도박한 혐의로 최근 이수근과 탁재훈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수근과 탁재훈은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해외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승리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수억 원대 도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11일에는 토니안도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연예계 불법 도박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토니안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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