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집공개, 임요환과 닭살 애정까지…누리꾼 부러움 폭발

▲ 김가연 집공개 임요환과 닭살 애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가연 집공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프로젝트를 위해 김가연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김가연의 집에는 프로게이머인 남자친구 임요환을 위해 게임방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침실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고, 주방에는 24K 순금 그릇이 별도로 보관돼 있었다. 각종 기념주화가 가득한 비밀 금고도 존재했다.

김가연 집공개에 이어 그는 8세 연하 남자친구이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뽀뽀를 선보이는 등 닭살 애정으로 시청자의 부러움을 자극했다.

누리꾼들은 "김가연 임요환 오래 간다", "결혼은 언제?", "한 집에 같이 사나?" 등 호기심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김가연 임요환 잘 어울린다. 결혼 빨리 했으면 좋겠다", "8세 연상연하 부럽다, 나도 한 번?", "김가연이 동안이라서 나이차이 안 나 보여" 등이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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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가연 집공개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