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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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탈퇴' 아름 오싹한 셀카, 신병설 부인 "연기한 것"

기사입력 2013.11.11 01:22 / 기사수정 2013.11.11 01:22

대중문화부 기자



▲ 티아라 아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기이한 페인스페인팅 사진을 공개했다.

아름은 과거 자신의 영상과 사진이 논란이 되자 10일 인스타그램에 이를 해명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름은 "아까 연기한 건데. 친구랑 엄마랑 밖에서. 신이야? 미신? 아름다울 미(美)? 바보들"이라고 신병설을 부정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앞서 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여러분, 기다려주세요. 제가 꼭 우리 대한민국 안에 속해 있는 각자 마음에 제가 제일 죽이고 싶은 아픔. 모두들 그것들 때문에 힘드시죠? 하루하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저 이아름 한다면 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최고의 긍정으로 노력만 믿고 살아왔습니다. 제가 이번에 빈 소원이 '세상의 행복'이었습니다. 머지 않았으니까 웃고 계세요, 꼭. 꼭이요. 약속 드릴 테니까. 약속 주세요"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10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아름 양과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기사 보도를 자제해주길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이제 20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한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시고 더 이상의 기사보도를 멈춰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월 티아라를 탈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티아라 아름 ⓒ 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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