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아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영상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아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로즈업 상태로 심경을 전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아름은 "나도 감정이 있어서 울 건 다 운다. 경고한다. 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팬 따위는 필요 없다. 나를 사람으로 대할 사람이 아니면 댓글 달지 마라. 좋은 말 할 때"라고 언급했다.
앞서 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심경 글과 괴기스러운 사진들을 올려 관심을 모으며 팬들의 걱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일 티아라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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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아름 ⓒ 아름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