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0
연예

'티아라 탈퇴' 아름 "팬 따위는 필요 없다" 왜?

기사입력 2013.11.10 20:16 / 기사수정 2013.11.10 20:18

대중문화부 기자


▲ 티아라 아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영상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아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로즈업 상태로 심경을 전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아름은 "나도 감정이 있어서 울 건 다 운다. 경고한다. 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팬 따위는 필요 없다. 나를 사람으로 대할 사람이 아니면 댓글 달지 마라. 좋은 말 할 때"라고 언급했다.

앞서 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미심장한 심경 글과 괴기스러운 사진들을 올려 관심을 모으며 팬들의 걱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7일 티아라를 탈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아름 ⓒ 아름 인스타그램]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