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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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류현진, 유리베 정색 사건 해명 "장난이었다"

기사입력 2013.11.10 18:47 / 기사수정 2013.11.10 18:48

대중문화부 기자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류현진이 유리베와의 정색 사건을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특집으로 류현진, 윤석민, 엑소, 수지가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LA 다저스 홈 구장으로 간 류현진은 영상을 통해 LA 다저스 홈 구장을 소개했다. 그라운드로 나간 류현진은 덕아웃으로 가 "여기가 경기 때 우리 선수들이 있는 곳"이라고 안내했다.

류현진은 가장 먼저 그라운드가 한 눈에 보이는 그라운드 앞 쪽으로 가 "여기는 매팅리 감독이 계시는 곳이다. 항상 이 앞에 서서 경기를 보신다"고 이야기했다.

또 류현진은 경기 중 자신이 자주 앉는 곳으로 가 "보통 여기서 경기를 본다. 여기서 유리베 선수와 정색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잠시 쉬는 도중 유리베 선수가 저를 보고 '자고 왔지?'고 놀렸다. 그래서 볼을 친 것이 화면에 잡히게 된 것"이라며 유리베의 정색 사건을 해명했다.

이어 류현진은 등판하는 날 앉는 곳으로 가 "선발 등판 하는 날은 이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본다. 그러다 공수 교대가 되면 뛰어 나간다"며 글러브를 끼고 뛰어 나가는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류현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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