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멤버 7인 관상, '욕심과다상부터 사이비교주상까지'

▲ 무도 멤버 7인 관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무도 멤버 7인의 관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관상 전문가가 출연해 멤버들의 관상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상전문가는 정형돈은 돼지상으로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으며, 박명수는 돈과 명예운이 좋으나 둘 다 욕심이 있고 자기주장이 강한 욕심과다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은 적극적이고 추진력 있는 우두머리상, 하하는 순발력 있고 활력적인 쥐상, 정준하는 성공에 대한 야망과 재물운이 있는 곰상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길은 자존심 강하고 이성에 대한 욕구가 많은 호색상, 노홍철은 전형적인 광대상이며 목표의식이 투철해 사이비교주가 될 만한 관상이라고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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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도멤버 7인 관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