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tvN '막영애12' 마지막 촬영 인증샷 "항상 행복했어요"

▲강예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예빈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2'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tvN '영애씨' 마지막 촬영입니다. 이 현장에서는 항상 행복했다는. 모두 너무 감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촬영에 한창인 스태프 뒷편 벽에 숨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긴생머리와 함께 밝은 미소가 더욱 돋보인다.

또한 사진 속에는 "펑펑 울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샤방미소를 날려주시는 예빈언니"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극중 강예빈은 영애(김현숙 분)의 돈을 떼먹고 달아난 뒤 다시 영애를 만나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발랄한 캐릭터 강예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 강예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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