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해밍턴 신혼생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샘 해밍턴이 신혼생활 일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자는 몰골이 흉측한 여자'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해밍턴의 신혼생활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우리 와이프 잘 때, 이상하게 잘 때가 많다. 그래서 내가 사진 찍는다. 너무 귀여워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샘 해밍턴은 "아니면 서로 새끼손가락을 콧구멍에다 넣거나 되게 사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놀라는 눈치였고, 신동엽은 "자는 사람 콧구멍에 왜 손가락을 넣는 거예요. 장난치는 거죠?"라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그냥 심심해서. 한참 휴지 말아서 (나를) 깨웠다. 서로 약간 복수하는 스탈일이다"라며 장난기 가득한 신혼생활의 면모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샘해밍턴 신혼생활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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