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해밍턴 돈거래 "연인은 물론 가족과도 하지 않는다"

▲ 샘해밍턴 돈거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에서 샘 해밍턴이 돈거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들은 사연을 소개하다 연인에게 돈을 얼마 정도 빌려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샘해밍턴은 "나는 돈을 절대 빌려주지 않는다. 예전에 여자친구가 휴대폰 요금이 많이 나와 심하게 걱정하기에 그냥 다음 달에 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하고도 돈거래는 안 한다. 나중에 이를 계기로 사이가 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분명한 자신의 원칙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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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