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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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11회 예고편은 어디로?…김우빈, 삼각로맨스 전격 합류

기사입력 2013.11.08 00:07 / 기사수정 2013.11.08 00:10

대중문화부 기자


▲ 상속자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김우빈이 이민호 앞에서 박신혜를 끌어안았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최영도(김우빈 분)는 유라헬(김지원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을 목격했다.

최영도는 "얘 이제부터 내 거다. 나만 괴롭힐 거다"며 차은상을 데리고 나왔다. 차은상이 "너한테는 이런 게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최영도는 "네가 나를 아냐. 아직 안 보여줬다"고 얘기했다.

이후 차은상을 찾으러 나온 김탄을 본 최영도는 차은상을 끌어안았고, 마지막 장면에서 김탄과 최영도가 강렬한 시선을 주고 받았다.

이날 방송은 이후 11화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본격적인 삼각로맨스와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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