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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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 "태어나보니 부모님이…"

기사입력 2013.11.07 17:07 / 기사수정 2013.11.07 17: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둘째를 가졌다. 현재 임신 4~5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 2010년 5월 결혼, 같은 해 10월 아들을 얻은데 이어 또 한 명의 아이를 갖게 됐다. 세기의 톱스타 커플인 만큼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축하 반응을 보내는 동시에 "우월한 유전자 두 분의 아이는 어떻게 생겼을까?", "태어나보니 부모님이…" 등의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또 장동건이 출연했던 영화 '친구'의 명대사를 이용, 누리꾼들은 부산 사투리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장동건인데예"라는 재밌는 의견을 온라인상에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 촬영 중이며 고소영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동건, 고소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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