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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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백성현·서신애·박초롱, '코이카의 꿈' 방글라데시편…9일 방송

기사입력 2013.11.07 15:55 / 기사수정 2013.11.07 15:55



▲ 코이카의 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2013 코이카의 꿈' 방글라데시 편이 전파를 탄다.

지난달 26일 인도네시아 편을 시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2013 코이카의 꿈'은 두 번째 나라인 방글라데시 편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의 꿈과 희망, 코이카(KOICA) 단원들의 땀과 눈물을 담는다.

이번 해외봉사 프로젝트에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방송인 현영과 아역배우 서신애, 배우 백성현, 에이핑크 박초롱이 참여했다. 요리, 미용, 전기 등 각 분야의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도 '청소년 봉사단'으로 함께했다.

이들은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 위치한 떼즈가온 여자 보육원에 방문해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최연소 연예인 봉사단으로 참여하게 된 서신애는 언어의 장벽으로 첫 날부터 큰 난관에 부딪혔지만, 빠른 적응으로 해외봉사단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2013 코이카의 꿈' 방글라데시 편은 9일 밤 12시 40분에 방송된다. 내레이션은 방송인 김성주가 맡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코이카의 꿈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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