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잎선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축구해설자 송종국 아내이자 전 영화배우 박잎선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예고편에서 박잎선은 송종국이 있어야 할 자리에 대신 앉아 있다.
박잎선은 딸 송지아의 뒤에 앉아 다른 아빠들과 함께 다도 예절을 배우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눈에 띈다.
송종국은 '예절배우기' 촬영이 진행된 날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MBC 축구 해설을 맡아 '아빠 어디가' 촬영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아내 박잎선이 송종국의 빈자리를 대신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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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잎선 아빠어디가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