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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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김국진 핑크빛 분위기? "너무 귀엽다"

기사입력 2013.11.07 12:14 / 기사수정 2013.11.07 12:14

대중문화부 기자


▲ 김국진 간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간미연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로의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로와 가수 간미연, 심은진,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간미연은 "김수로가 덩치가 커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정말 귀엽다. 떡볶이 같은 거 먹을 때 귀엽더라"라고 칭찬하자, 김수로는 즉석에서 떡볶이 먹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를 본 MC들은 "언제 적 개그야?"라며 김수로에게 독설했지만, 이내 MC 김국진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떡볶이 먹는 모습을 따라했다.

그러자 간미연이 "너무 귀엽다"며 폭소하자 MC들은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간미연 스타일이 이렇구나. 그럼 둘이 만나라"라고 말했다.

이에 간미연은 "나는 자상하고 푸근하면서 귀여운 분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그럼 둘이 만나라. 안될 게 뭐가 있냐"고 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부추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국진 간미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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