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싸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싸이는 7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뉴욕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는 기내에서 셔츠와 니트를 입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끼지 않고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싸이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매일 1회씩 단독 공연 '달밤의 체조'를 갖는다.
싸이는 이번 공연에서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를 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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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싸이 근황 ⓒ 싸이 웨이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