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트위터에 올라온 다정한 사진…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 배우 김재범이 동료 여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료 배우 홍륜희가 안부를 묻는 멘션을 리트윗 하며 홍륜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링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재범과 홍륜희는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륜희는 "재범 오빠야… 만나서 아주 많이 반가웠다는… 꼭 또 봐요. 공연 보러오는 거 말구 같이 공연 또 합시다, 우리.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말했고, 김재범은 "그러자"고 화답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심은진, 간미연, 임정희와 함께 출연한 김수로는 '잘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안 뜬 배우'로 김재범을 꼽았다. 김수로는 "내가 본 김재범의 연기는 최고다. 김재범이 된다에 인생을 건다"고 말해 김재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재범은 1979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2004년 뮤지컬 '지하철1호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연애시대', '날 보러 와요',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 '블랙메리포핀스' 등에 출연했다. 현재 김수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연예기획사 로브라더스에 소속돼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범·홍륜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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