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리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리신으로 변신했다.
김희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8주년 축하합니다. 우리도 엘프(슈퍼주니어 팬클럽)들도 수고했다. 난 영국, 멕시코를 안 가기 때문에 공항 패션만 찍고 다시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여자들은 잘 모르는 LOL(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리신 분장했음. 갱(게임 롤에서 공격하는 행위)이나 가야겠다"라며 자신의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철이 변발 모양의 모자를 쓰고 두 손을 모아 코믹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철은 빨간 띠로 눈을 가리고 타이트한 살색 티셔츠를 입어 리신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희철 리신 ⓒ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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