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허진이 낭비가 심했던 사실을 밝혔다.
허진은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40여 일간 하루도 안 빼놓고 일하면 서초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살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주변에서 내게 '씀씀이가 크다'고 했다. 내가 쓴 돈이 다시 내게 올 줄 알았다. 밍크코드, 다이아몬드 반지도 지인들에게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살았던 세월이 결코 잘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100원의 소중함을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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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진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