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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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인 아빠 "22세 딸 친구 앞에서 하의 실종" 경악

기사입력 2013.11.04 23:37 / 기사수정 2013.11.04 23:37

대중문화부 기자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집에서 하의 탈의를 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딸이 등장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사연의 주인공은 "나는 스물 두살인데 아빠는 내가 앞에 있어도 팬티바람으로 다닌다. 그런데 친구 앞에서도 하의 실종 상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자연인 아빠는 "편하다. 집에가서 옷을 벗으면 너무 편하다. 무인도에서 자유분방하게 살고 싶다. 딸과 마주쳐도 아무렇지 않다. 가족인데 뭐 어떻느냐. 다들 그런 것 아니냐"라고 딸 앞에서 옷을 벗고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사연의 주인공 친구는 "집에 놀러 갔는데 옷을 벗고 계시더라. 깜짝 놀랐는데 아무렇지 않게 대한다"고 털어놔 모두를 경악시켰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 게스트로는 2AM, 박지윤, 메이비, 수현, 케빈, 서인국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연인 아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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