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간호사 변신외에도…섹시·아찔한 복장으로 분위기 '후끈'

▲ 김나희 간호사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나희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 코너에서 김나희는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섹시한 간호사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에 '허당 좀비' 김준호와 정태호는 넋을 잃은 듯한 표정을 지었고, 영혼이 없는 좀비와는 다른 음흉한 속내를 보이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나희는 지난달 20일 방송에서도 좀비의 습격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후 김준호가 김나희에 몸에 물을 뿌렸고, 물에 흠뻑 젖는 바람에 옷이 몸에 달라붙으면서 김나희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나기도 했다.

또 김나희는 지난 8월 방송된 코너 '……'에서 해변을 지나가는 한 여성 역할로 출연했다. 배꼽이 드러나는 티셔츠와 핫팬츠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으로 발탁된 김나희는 방송 출연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가장 핫한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나희 간호사 변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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