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딸 이하루, 추성훈 딸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블로의 딸 이하루와 추성훈 딸 추사랑이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타블로 딸 이하루는 엄마와 아빠보다도 먼저 일어나 집안을 순찰 돌며 시크하면서도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밥을 다 먹은 하루는 거실로 나와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더니 하이라이트인 직렬 5기통 댄스도 거뜬히 해냈다. 하루의 댄스를 처음 본 타블로는 밥을 먹다 말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딸 사랑이를 데리고 1년 만에 부모님이 계시는 오사카에 방문했다.
추성훈 딸 추사랑은 귀여운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미키마우스로 변신해 '추블리' 매력을 뽐냈다. 원조 캐릭터보다 더 귀여운 모습을 자랑한 추사랑 덕에 추성훈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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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루 추사랑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