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엑소와 야구선수 류현진이 '런닝맨' 출연을 예고했다.
엑소는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말미 방송된 예고편 영상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류현진이 자신의 LA자택과 LA다저스 홈구장 라커룸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긴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특히 류현진은 음료수를 마신 뒤 '런닝맨을 지배하는 자' 주문을 외쳤고, 이어 투수 윤석민과 엑소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진, 윤석민, 그룹 엑소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10일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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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소 런닝맨 ⓒ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