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아이유 장근석 첫 만남, '달달한' 순정만화 연출

▲ 아이유 장근석 첫 만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장근석의 순정만화 같은 첫 만남이 공개됐다.

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제작사는 김보통(아이유 분)과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시내버스 첫 만남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수한 사춘기 중학생으로 변신한 아이유가 장근석을 발견하고는 수줍어하며 넋이 나간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장근석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를 덤덤하게 쳐다보고 있어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궁굼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김보통이 십여 년 동안 '독고바라기'로 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며 "김보통이 '예쁜 남자' 독고마테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비밀' 후속작 '예쁜 남자'는 11월 20일부터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장근석 첫 만남 ⓒ 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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