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권상우가 친어머니와 조우해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8회에서는 박태신(권상우 분)이 자신의 친어머니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신의 보육원 원장은 태신에게 전화를 걸어 잠시만 병원 앞으로 나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보육원 원장으로부터 학대를 당한 태신은 "지금 바쁘다"며 매정하게 전화를 끊으려 했다.
그러자 원장은 "어머니를 모시고 왔다"라고 자신이 찾아온 목적을 이야기 했다. 이어 직접 병원 로비로 들어 왔다.
결국 태신은 병원 로비를 지나 가다가 자신을 찾아온 원장과 마주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뒤에 서 있던 친어머니와 조우하기도. 이에 태신은 방송의 말미에서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며 다음 내용을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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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상우 ⓒ MBC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