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주상욱, 양동근의 주연작 '응징자'가 개봉 첫 날 예상보다 저조한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응징자'는 개봉 당일인 30일 오전 4.3%의 실시간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응징자'와 같은 날 개봉해 대결을 펼칠 마블코믹스 원작 '토르:다크 월드'(29.7%)가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알론소 쿠아론 감독의 3D 대작 '그래비티'(19.6%)와 이종석, 서인국 주연작 '노브레싱'(18.9%)이 각각 차지했다.
영화 '응징자'는 20년 전 창식(양동근 분)으로부터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이 우연히 다시 만난 창식에게 처절한 응징을 시작하는 복수극이다. 절찬 상영중.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응징자 ⓒ 인벤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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