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샘 해밍턴, '유후' 컴백 무대 선다…'샘미넴' 변신

▲ 유승우 샘해밍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유승우 컴백 무대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오를 예정이다.

30일 유승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목요일 '엠카'로 컴백을 해요. 산이 선배님 파트를 유창한 한국어의 사나이 샘미넴(샘 해밍턴) 형이 도와주세요. 많은 기대가 필요할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샘 해밍턴이 출연 중인 MBC '진짜사나이' 모습을 연상시키며 절도 있는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다소 자유분방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장난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22일 발표한 유승우의 신곡 '유후'는 래퍼 산이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오는 31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서는 산이 대신 샘 해밍턴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우 샘해밍턴 ⓒ 유승우 트위터]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