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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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결혼에 대한 과거 발언 눈길 "아들, 딸 하나씩 낳고 싶다"

기사입력 2013.10.30 12:03 / 기사수정 2013.10.30 12:03

대중문화부 기자


▲ 정겨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겨운이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과거 여자 친구와 결혼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결혼하면 잘할 자신 있다"며 결혼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이는 아들, 딸 하나씩 둘을 낳고 싶다. 우리 집은 나와 남동생이 있는데 너무 재미없다"고 밝히며 구체적인 결혼 생활 계획을 드러냈다.

또한 정겨운은 지난 9월 KBS2 '바라던 바다'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몇 년 만났냐"라는 질문에 "제가 되게 많이 좋아하는 상태"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겨운은 2011년부터 만난 여자 친구와 같은 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내년 4월 5일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겨운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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