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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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이동건-윤은혜 화재 막았다 '모닝쇼 복귀'

기사입력 2013.10.29 22: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동건과 윤은혜가 지하철 화재를 막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6회에서는 김신(이동건 분)과 나미래(윤은혜)가 예언된 화재를 막고 모닝쇼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큰 미래(최명길)는 김신에게 지하철역에서 화재가 발생 할거라고 예견한 바 있는 상황. 이에 김신의 모닝3팀은 CCTV를 살폈고 진짜로 방화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때문에 김신과 나미래는 화재 현장을 생중계 하기 위해서 해당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화재는 지하철 안에서 발생했다. 이에 지하철 내부에 있었던 김신과 나미래는 화염에 휩싸이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놓이게 됐다.

그러자 김신은 지하철 내부에 있던 방화범을 잡으러 달려 갔다. 덕분에 방화범을 검거하는데 일조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전광판 아래에 깔려 있던 나미래를 구출하는 데도 성공하기도.

결국, YBS 회장 이미란(고두심)은 '김신의 모닝쇼' 팀의 지방 발령 취소는 물론이고 프로그램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건, 윤은혜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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