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 촬영현장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다솜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에서 뮤지컬 배우 지망생 '송들임' 역을 맡아 첫 정극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다솜의 촬영현장 사진에서 다솜은 헤드셋을 끼고 장난끼 어린 표정을 하고 있는가 하면, 뮤지컬 안무 연습 중 대본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들임 역할은 나와 닮은 점이 많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들임의 모습은 현재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나의 모습과도 닮아있다"며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개인주의 세태속에 가족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다솜 촬영현장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