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막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막춤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패션왕 코리아'에 출연, 녹화에서 깜찍한 막춤으로 촬영장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티파니는 녹화에서 올 가을 패션계를 강타한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 차림으로 나타나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오후부터 이어진 리허설을 소화한 티파니는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지자 대기실에서 막춤 응원 퍼포먼스로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현장에 있던 한 스태프는 티파니의 막춤에 대해 "특별한 안무가 있는 춤은 아니었지만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힘을 내라는 응원이 담겨 있는 귀여운 댄스였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와 디자이너가 한 팀이 돼 직접 의상을 만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뮤지션 윤건, 배우 이지훈, 방송인 김나영, 붐, 금속공예가 임동욱, 비주얼 아티스트 추미림 등이 출연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막춤 ⓒ SBS 미디어넷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