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 데일리메일 ☞원본사진 보러가기 (클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 농부가 자신의 땅에서 30억 원 가치의 공룡 뼈를 발견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몬타나주 헬 크리크에서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경매가 30억 원 가치의 공룡 뼈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발견된 공룡 뼈는 약 7000만 년전 이 지역을 누빈 것으로 추정되는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뼈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경매업체인 본햄 옥션 측은 "다음달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뼈를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140만 파운드(약 24억원), 트리케라톱스는 56만 파운드(약 9억50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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