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 어머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아직도 어머니에게 애 취급 당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안녕하세요' 녹화에서는 샤이니 멤버 종현, 온유, 민호와 가수 민해경, 방송인 김준희가 출연해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녹화에서 무심한 엄마 때문에 고민이라는 20대 남성이 출연해 "하나뿐이 엄마가 나한테는 관심도 없고, 내가 온갖 애교를 부려도 엄마는 내게 욕설을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종현은 "저희 어머님은 어린이집 원장님이셨는데, 나를 아직까지 아기처럼 대한다"며 스물네 살 나이에 엄마에게 애 취급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종현이 어머니에게 애 취급 당한 일화는 28일 오후 11시 15분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종현 어머니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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