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의 시청률이 종영을 앞두고 하락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스캔들' 35회는 14.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7.1%)에 비해 2.4%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스캔들'에서는 하은중(김재원 분)이 아버지인 장태하(박상민)의 자수를 돕고자 자신이 거짓으로 자수를 했다. 이에 장태하는 결국 검찰에 자신의 악행을 자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박상민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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