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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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정유미, 이사강 미모에 질투 "진 듯한 느낌"

기사입력 2013.10.26 17:57 / 기사수정 2013.10.26 18: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유미가 이사강의 미모에 질투심을 느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영은 최근 드라마를 마치고 백수가 된 정유미를 위해 고용주로 변신했다. 자신의 가수 데뷔 타이틀곡 '이별 10분전'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정유미를 일일 취업시킨 것.

정준영이 정유미를 데리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나타나자 '이별 10분전' 연출을 맡은 이사강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사강 감독은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정유미는 촬영을 하던 도중 정준영에게 "감독님이 되게 예쁘시다. 우리 부부규칙 중에 다른 여자한테 한눈팔지 않기, 유부남이라는 사실 인정하기가 있는 거 알지?"라고 말하며 이사강 감독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도 "제가 질투를 하다니"라고 스스로 어이없어 하며 "진 듯한 느낌이 든다"고 이사강 감독에 대한 질투심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유미, 이사강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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