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 결혼계획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숙이 결혼계획을 공개했다.
김숙은 25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결혼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39세 노처녀 타이틀로 출연한 김숙은 "결혼은 영원한 숙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숙은 "남자들은 자기가 관심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고 알아본다. 그런데 39년째 안 나타나고 있다. 50살 까지 기다려볼 예정이다"고 결혼계획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숙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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