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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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日서 첫 팬미팅 개최… 현지 팬들과 악수회 갖는다

기사입력 2013.10.25 15:08 / 기사수정 2013.10.25 15:0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성유리는 오는 27일 일본 도쿄 로폰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 약 500여 명의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유리는 이번 팬미팅에서 지금껏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팬들과 합동해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애장품을 선물하거나 자필 편지를 낭독하는 등 자신을 위해 모인 다수의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악수회를 열어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성유리 씨는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열성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요리 솜씨와 그동안 '힐링캠프'를 통해 다져왔던 토크 실력 외에도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곡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MC로 활약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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